Changes
Translation components API.
See the Weblate's Web API documentation for detailed description of the API.
GET /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changes/?format=api&page=995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changes/?format=api&page=994", "results": [ { "unit": "https://waldo.team/api/units/1790831/?format=api", "component":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format=api", "translation": "https://waldo.team/api/translations/pathfinder-wotr/items/ko/?format=api", "glossary_term": null, "use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autho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timestamp": "2025-07-23T05:23:58.160920+09:00", "action": 27, "target": "이 부적은 착용자의 목소리에 힘을 부여하여, 절대 언령 {g|Encyclopedia:Spell}주문{/g}의 생명점 한도를 원래의 150%로 변경합니다. 예를 들어, 절대 언령 살해 주문에 의해 즉시 사망하는 적의 기준은 생명점이 (100점 대신) 150점보다 낮은 경우로 변경됩니다.", "id": 3547917, "action_name": "Search and replace", "url": "https://waldo.team/api/changes/3547917/?format=api" }, { "unit": "https://waldo.team/api/units/3604667/?format=api", "component":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format=api", "translation": "https://waldo.team/api/translations/pathfinder-wotr/items/ko/?format=api", "glossary_term": null, "use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autho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timestamp": "2025-07-23T13:04:00.739893+09:00", "action": 27, "target":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윌리엄 경.\n큰 슬픔과 함께, 저는 경께서 우리를 포기하고,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군요. 경께서 모국과 가족 납골당에 묻힌 아버지를 방문한지도 벌써 3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 여름, 행인 몇 명이 자물쇠를 부수고, 그 안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저는 집사로서, 새로운 자물쇠를 설치하고, 모든 파편들을 치웠습니다. \n경께서 이전의 편지에서 물어보셨던 실종됐던 하인 건에 대해서, 저희는 분명 그를 보았지만, 지금 그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는 저희에게 모습을 드러내며, 깔보는 시선과 함께 차가운 목소리로 몇 마디 단어를 내뱉었습니다. 그리고 나선 경의 이름으로 세금을 거둬가더군요. 그 후, 선술집에서 거위 한 마리를 통째로 집어먹었습니다. 돈을 내지 않은 채로 그는 말 등에 올라, 그대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만약 그가 도로 위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면, 우리는 그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을 겁니다. 그 사람이 없었더라도, 이곳의 상황은 충분히 끔찍했습니다.\n7 일 전, 검정색 우유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멍청한 우유장이는 술에 취한 상태로 이 우유를 맛보았고, 창자가 뒤틀리는 고통 속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거기다가, 샘물에서는 썩어가는 계란 냄새가 심하게 나, 가축들도 샘물을 마시려하지 않습니다. 또 가장 가까운, 사거리에 있는 우물에서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떤 도적놈이 죽은 개를 우물 안에 던져, 우리는 우물을 흙으로 덮어버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데몬들이 모든 방법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가축들은 갈증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n보호되는 숲도 화를 면하지는 못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그곳에서 실종됐습니다. 나무꾼들이 맹세컨대, 그곳에서 살아 움직이는 허수아비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허수아비는 이빨을 내보이며 분노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나무꾼들은 너무 두려워서 감히 다가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그 무시무시한 것들은 나무 사이로 사라졌습니다. 저는 마녀들과 데몬들이 경의 보호받는 숲에 둥지를 틀고, 사악한 장난질을 벌이지 않을까 두렵습니다.\n분명 이들이 사라진 하인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께서는 저희에게 마치 저희를 의심하듯이 물으셨습니다. 우리가 마치 정직한 사내를 죽이고 약탈한 것처럼. 화가 나는군요. 윌리엄 경, 저희는 절대 당신의 하인에게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랬더라면, 그 자 역시 그러한 운명을 맞아 마땅한, 사악하고 끔찍한 이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물과 음식은 바닥나고 있고, 아이들은 실종되었습니다.\n갈프리 여왕을 섬기는 것 대신, 경께서는 식료품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저희를 지키셔야 합니다. 경과 같은 영주시라면, 그만한 금 정돈 지니고 계시겠지요, 그리고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오직 경 하나 뿐입니다. 도시민들은 신병들을 찾거나, 금을 가저갈 때만 이곳에 옵니다. 그들은 그 이상의 일을 할 권한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신병들과 함께 돌아갈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경께서는 아셔야 합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마치 그들의 장례식인 것처럼 작별인사를 합니다. 그 누구도 마을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죽어가고 있습니다.\n그렇기 때문에, 저는 경께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윌리엄 경, 이러한 삶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잔혹한 끝 역시 맞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이웃들과 저희는 새 달이 떠오르면 경의 숲을 불태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은 짐승이 돌아다니는, 경의 귀중한 숲을요. 저희는 숲을 둘러 싸, 그곳에 불을 지필 것이고, 바람을 저희가 원하는 데로 조종해 줄 마법사를 고용할 것입니다. 경의 숲에 들어가는 것도, 그곳에서 사냥을 하는 것도, 나무를 베는 것도 금지되있지만, 그렇다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선조께서 물려주신 숲을 불태운 것에 대해, 경께서는 분개하실 것이 자명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미 그곳에서 나무를 베고, 사냥감을 쫓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나무와 음식물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저희 아이들을 잡아간 숲의 짐승들을 저희는 결코 가만히 두지 않을 겁니다. 경께서 원하신다면, 오셔서 저를 처형하십시오. 저희 모두를 처형하십시오, 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긴 시간 동안 그런 끔찍한 운명을 버틸 수 없을 것입니다. 끝입니다!\n존경과 함께, 빅솔라 마을의 집사\n영주, 윌리엄 경께", "id": 3548013, "action_name": "Search and replace", "url": "https://waldo.team/api/changes/3548013/?format=api" }, { "unit": "https://waldo.team/api/units/1789151/?format=api", "component":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format=api", "translation": "https://waldo.team/api/translations/pathfinder-wotr/items/ko/?format=api", "glossary_term": null, "use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autho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timestamp": "2025-07-23T23:19:20.209977+09:00", "action": 27, "target": "이 서클릿은 착용자의 {g|Encyclopedia:Intelligence}지능{/g} {g|Encyclopedia:Ability_Scores}능력치{/g}에 +4 강화 {g|Encyclopedia:Bonus}보너스{/g}를 줍니다. 착용자가 인퀴지터의 심판 클래스 능력을 지니고 있다면, 하루에 1회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id": 3548095, "action_name": "Search and replace", "url": "https://waldo.team/api/changes/3548095/?format=api" }, { "unit": null, "component":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format=api", "translation": "https://waldo.team/api/translations/pathfinder-wotr/items/ko/?format=api", "glossary_term": null, "user": null, "author": null, "timestamp": "2025-07-24T03:44:51.560965+09:00", "action": 17, "target": "", "id": 3548120, "action_name": "Committed changes", "url": "https://waldo.team/api/changes/3548120/?format=api" }, { "unit": "https://waldo.team/api/units/3604179/?format=api", "component":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format=api", "translation": "https://waldo.team/api/translations/pathfinder-wotr/items/ko/?format=api", "glossary_term": null, "use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autho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timestamp": "2025-07-24T15:49:15.715810+09:00", "action": 27, "target": "당신이 유물과 접촉하자, 환영이 당신에게 쏟아져 내립니다. 당신은 사건들을 직접 살며 겪어낸 것처럼 경험합니다.\n{br}\"나는 오늘도 사냥을 나선다. 투구 아래 내 얼굴을 감추고, 하얀 망토를 뒤집어 쓴 채 내 도시의 자갈길을 걷는다. 겸손한 사람은 이목을 끌지 않으려 노력하는 법이다. 오늘은 누가 날 멈춰 세울 것인가? 난 골목에 서 있는 두 남자를 눈치챈다. 그들은 내 머리를 노린 사냥꾼이 아니라 그저 숨을 시간이 모자랐던 두 명의 평범한 시민에 불과하다. 난 투명한 허리띠를 휘둘러 그들의 몸을 하늘에 거꾸로 매달고 그들의 생명을 짧고, 빠르고, 지루하게 떼어낸다. 살코기에는 손대지 않는다. 우리들, 브롤리카이는 쓰러뜨린 적을 만끽하며 즐기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굶주렸기에 살인하는 것은 아니다. \n나는 그림자 속에 숨어 귀를 기울인다. 누군가 은밀히 나를 따라오고 있다. 나는 그의 발소리를 듣는다. 발걸음이... 천박하군. 나는 날개를 펴고 소리 없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석상 뒤에 숨어서 기다린다.\n그는 내 자취가 끝나는 곳에 이르러 멍청한 얼굴로 주위를 둘러본다. 둔하고, 무겁고, 강한데다 튼튼한 갑옷 몇 겹을 겹쳐 입은 나는 하늘에서 그를 덮치며 칼 네 자루를 꺼내 그의 갑옷 틈새로 집어 넣는다. 사냥꾼은 신속하게 죽었고, 내게는 어떤 즐거움도 남겨주지 못한다. 나는 그를 하늘에 매단다.\n학살이 한창인데, 가치 있는 적이 나를 막으러 오지 않네. 왜일까?\n흥미로워. 나는 빛 속으로 대놓고 나아가 내 적들이 즐거움에 참여하도록 교만한 초대장을 보낸다. 날개 달린 그림자 셋이 춤을 추듯 빙글 빙글 돌며 호흡을 맞춰 나를 공격한다. 그들은 꿈틀대는 발러의 채찍처럼 내 주위를 맴돈다. 나도 그들이 내 몸을 찢어 대는 것에 맞춰 몸을 흔들고 이리저리 돌리며 그들의 달콤하고 연약한 신체를 단검으로 베어낸다.\n즐거움은 오래가지 않는군. 그들의 몸이 내가 입힌 상처로 붉게 물들자, 삼인조는 포탈 속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들이 떠나는 것을 지켜본다. 다시 만날 때까지, 죄인들이여. 너는 언제나처럼 내 예상을 뛰어넘는구나. 언젠가 널 하늘에 거꾸로 매달겠지만, 적어도 오늘은 아니겠지. 난 여전히 만족하지 못했다.\n다른 차원의 손님 둘이 그들의 힘을 내게 시험해보려는 열망에 불타 내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나는 그들을 공 모양으로 구겨 질질 울게 만들 일련의 주문들과 경멸로 그들을 세례한다. 심장이 한 두 번 뛸 새에 그들을 죽여버릴 수도 있겠지만, 저들을 하늘에 매달아서는 안된다. 그림자의 여주인께서는 규칙을 어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니. 알루시니라의 손님들은 아주 큰 죄를 짓지 않는 한 죽임 당하지 않는다.\n마침내! 육중한 발걸음이 보도를 진동시킨다! 이건 사냥꾼이 아닌 처형자로군! 드디어 제대로 된 먹잇감이야!\n거대한 발러가 내 앞길을 가로막는다. 그는 양손에 검을 들고 있다. 화염 채찍은 이 싸움에 별로 쓸모 없을 것이기에 보다 적합한 무기를 장비한 것이다.\n나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몸을 뒤틀어 그의 파괴적인 일격을 피해낸다. 그는 그 덩치에도 불구하고, 아주 빨랐다. 이토록 즐거울 수가! 기천의 상처를 남긴 끝에 나는 그의 거대한 몸을 검은 피로 적시는 데 성공한다. 망설이는 척 하면서, 나는 그의 검 두개가 내 등을 찌르도록 내버려둔다. 칼 끝이 내 가슴팍에서 튀어나오는 동안 내 네 개의 단검 모두가 그의 근육질 목을 베어갈라 뿔 달린 머리를 떼어낸다.\n이걸로 끝이군. 나는 그의 거대한 시체를 하늘 높이 매달아 온 도시가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들이 내 수확을 두려워하게 하소서.\n나는 불이 켜진 거리로 걸어 나왔고, 우레 같은 박수 소리에 깜짝 놀란다. 알루시니라 전체가 훌륭한 공연에 감사를 표하고, 나를 환영하고 칭찬한다. 하늘에 걸린 시체들은 다리가 묶인 채 천천히 회전한다. 그들은 나의 전리품이다. 나는 하얀 망토를 추스르고, 투구를 내려 쓴다. 이게 그들이 나를 수줍은 릴리라고 부르는 이유다.\n나는 발러의 검 손잡이가 내 등뒤에서 장엄하게 흔들거리는 것을 내버려둔 채 열렬한 꿈의 하렘으로 향한다. 꽤 정교하고 세련된 장식품이다. 하지만 난 아직 만족하지 않았다... 마지막 적은 괜찮았지만, 하나로는 부족하다. 내 영혼은 아직 평온을 찾지 못했다.\n나는 샤미라의 거처로 들어가, 당장이라도 핏빛 안개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두려움에 떨리는 공기를 느낀다. 열렬한 꿈은 그녀의 빛나는 왕좌 앞에 서 있는 ... 필멸자 하나에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아, 그림자의 여주인의 새 장난감인가? 물질계 출신의 마녀라, 이름이... 볼레쉬? 여자는 평온을 유지하며, 알루시니라의 총독이 마치 지천에 널린 벌레라도 되는 것마냥 무심하게 시선을 옮긴다. 뭘까, 독선적인 대담함인가, 아니면 힘을 뽐내는 새로운 방법인가?\n샤미라는 화가 났고, 도시 전체가 그것을 안다. 그 필멸자 계집애는 녹티큘라의 관심을 끌었고, 그녀의 흥미를 자극했다. 열렬한 꿈은 그녀... 이 볼레쉬가 죽기를 원한다. 그리고 나는 내 가슴속 갈망을 달래길 원하지. 나는 앞으로 걸어 나가 대화를 듣는다. 얼음같이 냉정하고 굴욕적인 무관심에 대한 가열찬 모욕이 이어진다. 볼레쉬는 샤미라랑 싸우고 싶어하는 것 같지는 않으나, 그녀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이 이상 가는 모욕이 있겠는가?\n총독은 군중을 둘러보며 처형인을 찾는다. 오, 그녀는 지금 직접 이 필멸자를 찢어발기고 싶어 애가 닳겠지만, 그림자 속 여군주는 그녀의 불복종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샤미라가 그녀를 대신해 볼레쉬를 죽일 사람을 찾는 거지. 나는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순순히 고개를 끄덕인다. 샤미라가 웃는다.\n'당신의 마음속에 위대한 샤미라에 대한 존중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데, 맞나요? 그래서 그녀에게 절하지 않는 거죠?' 내가 속삭인다.\n'그렇다, 날개 달린 것. 네가 옳다.'\n그녀의 목소리는 황홀했다. 바위에 구르는 이쉬아르 무리처럼 무심하고 또 무감정했다.\n'그렇다면 내가 너를 벌하겠다, 필멸자. 너는 녹티큘라님의 후광에 기대 힘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 그러한 불복종은 마땅히 처벌되어야 하며, 우리의 그림자의 여주인께서도 내게 무죄를 선고할 것이다.'\n내 심장이 노래한다. 제대로 된 살인이라니! 내 영혼은 오늘 마침내 평온을 찾을 거야! 내 가슴 속 노래가 점점 더 커지고 행복해진다.\n'조심해, 수줍은 릴리! 이 '필멸자'는 네 가죽을 벗겨내고, 네 얼굴을 투구 채로 떼어낸 다음, 네가 직접 네 단검들에 몸을 던지게 할 거야!'\n나는 경멸스러운 군중의 고함과 행복한 웃음소리들을 무시한다. 피비린내 나는 익살꾼 이르망갈레스가 평소처럼 어슬렁 대고 있다. 그가 뭐 하나라도 배울 줄 알았다면...'", "id": 3548258, "action_name": "Search and replace", "url": "https://waldo.team/api/changes/3548258/?format=api" }, { "unit": "https://waldo.team/api/units/3604179/?format=api", "component":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format=api", "translation": "https://waldo.team/api/translations/pathfinder-wotr/items/ko/?format=api", "glossary_term": null, "use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autho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timestamp": "2025-07-24T15:56:28.624428+09:00", "action": 27, "target": "당신이 유물과 접촉하자, 환영이 당신에게 쏟아져 내립니다. 당신은 사건들을 직접 살며 겪어낸 것처럼 경험합니다.\n{br}\"나는 오늘도 사냥을 나선다. 투구 아래 내 얼굴을 감추고, 하얀 망토를 뒤집어 쓴 채 내 도시의 자갈길을 걷는다. 겸손한 사람은 이목을 끌지 않으려 노력하는 법이다. 오늘은 누가 날 멈춰 세울 것인가? 난 골목에 서 있는 두 남자를 눈치챈다. 그들은 내 머리를 노린 사냥꾼이 아니라 그저 숨을 시간이 모자랐던 두 명의 평범한 시민에 불과하다. 난 투명한 허리띠를 휘둘러 그들의 몸을 하늘에 거꾸로 매달고 그들의 생명을 짧고, 빠르고, 지루하게 떼어낸다. 살코기에는 손대지 않는다. 우리들, 브롤리카이는 쓰러뜨린 적을 만끽하며 즐기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굶주렸기에 살인하는 것은 아니다. \n나는 그림자 속에 숨어 귀를 기울인다. 누군가 은밀히 나를 따라오고 있다. 나는 그의 발소리를 듣는다. 발걸음이... 천박하군. 나는 날개를 펴고 소리 없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석상 뒤에 숨어서 기다린다.\n그는 내 자취가 끝나는 곳에 이르러 멍청한 얼굴로 주위를 둘러본다. 둔하고, 무겁고, 강한데다 튼튼한 갑옷 몇 겹을 겹쳐 입은 나는 하늘에서 그를 덮치며 칼 네 자루를 꺼내 그의 갑옷 틈새로 집어 넣는다. 사냥꾼은 신속하게 죽었고, 내게는 어떤 즐거움도 남겨주지 못한다. 나는 그를 하늘에 매단다.\n학살이 한창인데, 가치 있는 적이 나를 막으러 오지 않네. 왜일까?\n흥미로워. 나는 빛 속으로 대놓고 나아가 내 적들이 즐거움에 참여하도록 교만한 초대장을 보낸다. 날개 달린 그림자 셋이 춤을 추듯 빙글 빙글 돌며 호흡을 맞춰 나를 공격한다. 그들은 꿈틀대는 발러의 채찍처럼 내 주위를 맴돈다. 나도 그들이 내 몸을 찢어 대는 것에 맞춰 몸을 흔들고 이리저리 돌리며 그들의 달콤하고 연약한 신체를 단검으로 베어낸다.\n즐거움은 오래가지 않는군. 그들의 몸이 내가 입힌 상처로 붉게 물들자, 삼인조는 포탈 속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들이 떠나는 것을 지켜본다. 다시 만날 때까지, 죄인들이여. 너는 언제나처럼 내 예상을 뛰어넘는구나. 언젠가 널 하늘에 거꾸로 매달겠지만, 적어도 오늘은 아니겠지. 난 여전히 만족하지 못했다.\n다른 차원의 손님 둘이 그들의 힘을 내게 시험해보려는 열망에 불타 내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나는 그들을 공 모양으로 구겨 질질 울게 만들 일련의 주문들과 경멸로 그들을 세례한다. 심장이 한 두 번 뛸 새에 그들을 죽여버릴 수도 있겠지만, 저들을 하늘에 매달아서는 안된다. 그림자 속 여군주께서는 규칙을 어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니. 알루시니라의 손님들은 아주 큰 죄를 짓지 않는 한 죽임 당하지 않는다.\n마침내! 육중한 발걸음이 보도를 진동시킨다! 이건 사냥꾼이 아닌 처형자로군! 드디어 제대로 된 먹잇감이야!\n거대한 발러가 내 앞길을 가로막는다. 그는 양손에 검을 들고 있다. 화염 채찍은 이 싸움에 별로 쓸모 없을 것이기에 보다 적합한 무기를 장비한 것이다.\n나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몸을 뒤틀어 그의 파괴적인 일격을 피해낸다. 그는 그 덩치에도 불구하고, 아주 빨랐다. 이토록 즐거울 수가! 기천의 상처를 남긴 끝에 나는 그의 거대한 몸을 검은 피로 적시는 데 성공한다. 망설이는 척 하면서, 나는 그의 검 두개가 내 등을 찌르도록 내버려둔다. 칼 끝이 내 가슴팍에서 튀어나오는 동안 내 네 개의 단검 모두가 그의 근육질 목을 베어갈라 뿔 달린 머리를 떼어낸다.\n이걸로 끝이군. 나는 그의 거대한 시체를 하늘 높이 매달아 온 도시가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들이 내 수확을 두려워하게 하소서.\n나는 불이 켜진 거리로 걸어 나왔고, 우레 같은 박수 소리에 깜짝 놀란다. 알루시니라 전체가 훌륭한 공연에 감사를 표하고, 나를 환영하고 칭찬한다. 하늘에 걸린 시체들은 다리가 묶인 채 천천히 회전한다. 그들은 나의 전리품이다. 나는 하얀 망토를 추스르고, 투구를 내려 쓴다. 이게 그들이 나를 수줍은 릴리라고 부르는 이유다.\n나는 발러의 검 손잡이가 내 등뒤에서 장엄하게 흔들거리는 것을 내버려둔 채 열렬한 꿈의 하렘으로 향한다. 꽤 정교하고 세련된 장식품이다. 하지만 난 아직 만족하지 않았다... 마지막 적은 괜찮았지만, 하나로는 부족하다. 내 영혼은 아직 평온을 찾지 못했다.\n나는 샤미라의 거처로 들어가, 당장이라도 핏빛 안개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두려움에 떨리는 공기를 느낀다. 열렬한 꿈은 그녀의 빛나는 왕좌 앞에 서 있는 ... 필멸자 하나에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아, 그림자 속 여군주의 새 장난감인가? 물질계 출신의 마녀라, 이름이... 볼레쉬? 여자는 평온을 유지하며, 알루시니라의 총독이 마치 지천에 널린 벌레라도 되는 것마냥 무심하게 시선을 옮긴다. 뭘까, 독선적인 대담함인가, 아니면 힘을 뽐내는 새로운 방법인가?\n샤미라는 화가 났고, 도시 전체가 그것을 안다. 그 필멸자 계집애는 녹티큘라의 관심을 끌었고, 그녀의 흥미를 자극했다. 열렬한 꿈은 그녀... 이 볼레쉬가 죽기를 원한다. 그리고 나는 내 가슴속 갈망을 달래길 원하지. 나는 앞으로 걸어 나가 대화를 듣는다. 얼음같이 냉정하고 굴욕적인 무관심에 대한 가열찬 모욕이 이어진다. 볼레쉬는 샤미라랑 싸우고 싶어하는 것 같지는 않으나, 그녀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이 이상 가는 모욕이 있겠는가?\n총독은 군중을 둘러보며 처형인을 찾는다. 오, 그녀는 지금 직접 이 필멸자를 찢어발기고 싶어 애가 닳겠지만, 그림자 속 여군주는 그녀의 불복종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샤미라가 그녀를 대신해 볼레쉬를 죽일 사람을 찾는 거지. 나는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순순히 고개를 끄덕인다. 샤미라가 웃는다.\n'당신의 마음속에 위대한 샤미라에 대한 존중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데, 맞나요? 그래서 그녀에게 절하지 않는 거죠?' 내가 속삭인다.\n'그렇다, 날개 달린 것. 네가 옳다.'\n그녀의 목소리는 황홀했다. 바위에 구르는 이쉬아르 무리처럼 무심하고 또 무감정했다.\n'그렇다면 내가 너를 벌하겠다, 필멸자. 너는 녹티큘라님의 후광에 기대 힘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 그러한 불복종은 마땅히 처벌되어야 하며, 우리의 그림자 속 여군주께서도 내게 무죄를 선고할 것이다.'\n내 심장이 노래한다. 제대로 된 살인이라니! 내 영혼은 오늘 마침내 평온을 찾을 거야! 내 가슴 속 노래가 점점 더 커지고 행복해진다.\n'조심해, 수줍은 릴리! 이 '필멸자'는 네 가죽을 벗겨내고, 네 얼굴을 투구 채로 떼어낸 다음, 네가 직접 네 단검들에 몸을 던지게 할 거야!'\n나는 경멸스러운 군중의 고함과 행복한 웃음소리들을 무시한다. 피비린내 나는 익살꾼 이르망갈레스가 평소처럼 어슬렁 대고 있다. 그가 뭐 하나라도 배울 줄 알았다면...'", "id": 3548437, "action_name": "Search and replace", "url": "https://waldo.team/api/changes/3548437/?format=api" }, { "unit": null, "component":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format=api", "translation": "https://waldo.team/api/translations/pathfinder-wotr/items/ko/?format=api", "glossary_term": null, "user": null, "author": null, "timestamp": "2025-07-25T08:44:52.489364+09:00", "action": 17, "target": "", "id": 3548575, "action_name": "Committed changes", "url": "https://waldo.team/api/changes/3548575/?format=api" }, { "unit": "https://waldo.team/api/units/1794764/?format=api", "component":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format=api", "translation": "https://waldo.team/api/translations/pathfinder-wotr/items/ko/?format=api", "glossary_term": null, "use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author": "https://waldo.team/api/users/sein4510/?format=api", "timestamp": "2025-07-25T21:24:59.326935+09:00", "action": 27, "target": "아바돈의 장막", "id": 3548626, "action_name": "Search and replace", "url": "https://waldo.team/api/changes/3548626/?format=api" }, { "unit": null, "component": "https://waldo.team/api/components/pathfinder-wotr/items/?format=api", "translation": "https://waldo.team/api/translations/pathfinder-wotr/items/ko/?format=api", "glossary_term": null, "user": null, "author": null, "timestamp": "2025-07-26T21:44:52.186381+09:00", "action": 17, "target": "", "id": 3548852, "action_name": "Committed changes", "url": "https://waldo.team/api/changes/3548852/?format=api" } ] }{ "count": 19889, "next": null, "previous": "